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/문제점 및 비판/밸런스 문제 (문단 편집) === 아이템의 수혜자 너프 === 일명 '''라이엇식 패치'''라 불리는 너프 방식으로, 특히 11시즌 부터는 신화급 아이템의 과도한 영향력이 겹쳐 더욱 문제가 심각해졌다. 라이엇식 패치의 과정은 다음과 같다. > * 어떤 아이템 '''A'''가 과도한 성능을 보인다. 때문에 해당 아이템과 시너지가 좋은 챔피언 '''B'''의 지표가 상승한다. > * 라이엇은 아이템 '''A'''가 아닌 챔피언 '''B'''를 너프한다. 그럼 챔피언 '''B'''는 지표에 타격을 입고 평범해진다. > * 그러나 여전히 아이템 '''A'''는 과도한 성능을 보이므로, 결국 아이템 '''A'''를 너프하게 된다. > * 기존에 너프된 '''B'''는 큰 타격을 입고 고인이 된다. 그렇다고 '''B'''에게 별다른 보상 버프가 적용되지도 않는다. > ---- > {{{#!folding [ 실제 적용 사례 (2021 프리시즌 아무무) ] * 아이템 '''태양불꽃 방패'''가 과도한 성능을 보였다. 때문에 해당 아이템과 시너지가 좋은 챔피언 '''[[아무무]]'''의 승률이 57%를 기록했다. * 라이엇은 '''태양불꽃 방패'''가 아닌 '''아무무'''를 너프했다. 때문에 '''아무무'''의 승률은 52%까지 하락했다. * 그러나 여전히 '''태양불꽃 방패'''는 과도한 성능을 보이므로, 결국 '''태양불꽃 방패'''를 너프하게 된다. * 기존에 너프된 '''아무무'''는 리워크 이전까지 상위 티어에서 떨어져 통계에 잡히지도 않을 정도로 몰락하고 만다.}}} 신화 아이템과 시너지가 잘 맞아서 티어가 상승한 챔피언이 여럿 존재할 경우 신화템을 너프하는 방식으로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. 그러나 신화템보다는 챔피언을 먼저 너프하고, 이후 그 챔피언의 티어가 하락했음에도 다른 신화템 사용자들이 강한 성능을 보이면 신화템에 너프를 가하는 방식이다. 이 경우 먼저 너프를 받은 챔피언은 자체 성능 너프와 아이템 너프의 이중고가 겹쳐 성능이 오히려 이전보다 더욱 하락하게 된다. 해당 패치 방식이 비판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, 이 '라이엇식 패치'의 피해자는 대부분 기존에 비주류였던 챔피언들이라는 것. 비주류 챔피언이 신화템과 궁합이 잘 맞아서 티어가 상승했다면, 해당 챔피언이 높은 성능을 보이는 원인은 신화템에서 찾아야 한다. 그러나 원래 비주류였던 챔피언을 문제로 지목하고 너프를 가하니 결국 잠깐 빛을 볼 뿐 이전보다 더한 비주류 신세가 될 수밖에 없는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